"애틀랜타 한인들의 든든한 파트너" 뉴밀레니엄뱅크 둘루스점 오픈
뉴밀레니엄뱅크 둘루스지점(점장 캐런 김)이 문을 열고 애틀랜타 한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. 조지아주의 첫 번째 지점이자 전국 9번째 지점이다. 뉴밀레니엄뱅크는 앞서 지난 2016년 8월부터 둘루스에서 대출사무소(LPO)를 운영했으며 올해 예금, 대출 등 금융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풀서비스 지점으로 승격했다. 캐런 김 점장은 9일 본지에 "애틀랜타 한인 사회의 듬직한 친구, 든단한 파트너로서 첫발을 내디뎠다"면서 "후발 주자인 만큼 고객의 목소리에 더 귀기울이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"이라고 밝혔다. 둘루스 지점에는 현재 예금 4명, 대출 2명 등 총 6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. 오픈 기념으로 내달 31일까지 CD(12개월) 연이자율 0.55%, 클럽 세이빙 3년 기준 최대 이자율 2.15%, 수퍼 세이빙(최소 1만 달러 예치) 최대 이자율 0.40%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. ▶주소= 3350 Steve Reynolds Blvd, Suite 106, Duluth, GA 30096 ▶문의= 678-266-6269 배은나 기자애틀랜타 파트너 애틀랜타 한인들 뉴밀레니엄뱅크 둘루스지점 풀서비스 지점